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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연예계물2

[리뷰] 비정규직 매니저: 문제해결 프리랜서 저자: 자카예프 260화까지 “비정규직이라고 해서 파리 목숨이라 생각하지 마라.”속한 곳이 없어서 자유롭고, 고정되지 않아 두려움이 없으며, 보장된 것이 없기에 상실감도 없다. “비정규직인데 돈 잘 벌면 뭐라고 하는지 알아? 전문직!”그가 보는 사람은 단 하나. 자신의 연예인뿐이다.내 연예인만 잘된다면 뭐든 다 하는 비정규직 매니저. 비정규직 매니저는 자카예프 작가의 유료연재작이다.본인은 260화까지 읽었다. 작가의 필명이 익숙하다 했는데, '이것이 법이다'이 전작이셨다. 소설의 주인공은 군대 가기 전 무명배우와 가까운 사이였다. 하지만 인맥으로 배역을 빼앗긴 배우 형은 주인공 눈앞에서 자살한다. 군대선임이 로드여서 '매니저'란 직업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. 재대 후 스마트 엔터에서 인턴으로 일한다. 어느.. 2021. 1. 2.
[리뷰] 작곡천재의 멜로디: 괜찮은 작곡가물 저자:나일함 146화까지 작곡가의 꿈을 포기한 장기로.과거로 돌아왔더니...사람들에게서 멜로디가 들린다!#연예계 #음악 #프로듀서 #치트키 작곡천재의 멜로디는 문피아에서 연재되고 있는 작품이다. ‘나일함’작가의 첫 작으로(다른 필명으로 연재했을수도 있지만) 현재 152화까지 나왔다. 주인공은 퇴근 후 잠에 든 뒤 10년 전 과거 작업실에서 깨어난다. 주인공은 나이 서른까지 작곡가를 꿈꾸었다. 하지만 사람들의 말과 부모님에 흔들려 꿈을 포기하게 되었다. 이 소설에서는 다행이도 상태창, 레벨업 등이 나오지 않는다. 대신 주인공은 사람들에게서 멜로디를 들을 수 있게 된다. 그 사람과 꼭 어울리는 멜로디를. 주인공은 단순히 능력에만 의존하지 않고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다. 나중에는 능력 없이 스스로 설 수 있게.. 2020. 12. 25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