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악인1 [리뷰] 칼에 취한 밤을 걷다: 낭만있는 흑도 저자:유진성 총 250화 완결 악인의 제자 진소한. 흑도가 지배하는 고향에 돌아오다. 진소한은 14살 때 마선에게 납치되어 실험체 취급을 받는다. 그는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제자로 인정받는다. 그 후 주인공이 강호로 나가며 이야기가 시작된다. 가족 같은 '현월검무단'의 은원을 갚고, 흑도를 통일하고, 마교와 전쟁하는 내용이 주 줄거리다. 저자는 '유진성' 작가이다. 전작인 은 이 소설의 배경을 이루는 하나의 요소다. 전작을 읽었다면 반가움을 느낄 정도로 읽지 않아도 무방하다. 는 제목부터 마음에 들었었다. 흔한 제목과는 다르게 개성 있으며 내용과 연관 있다. 이 작품은 주인공이 정말 매력적이다. 독보적인 캐릭터랄까. 다른 소설들은 처음 읽으면 주인공의 무력이 어느 정도인지 감이 온다. 하지만 이 소설은 .. 2020. 12. 26. 이전 1 다음